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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신선미 기자

김밥 프랜차이즈 방배김밥이 옛날 학교 앞에서 먹던 추억의 떡볶이를 그대로 재현하여 즉석 조리식인 방배김밥 ‘옛맛떡볶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방배김밥이 이번에 개발한 즉석식 옛맛떡볶이는 비건 표준인증원의 비건인증을 받은 비건 떡볶이로서 김밥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잘 어울린다.

유부김밥으로 널리 알려진 40년 전통의 방배김밥은 유부김밥을 대표 메뉴로 하는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로서 그 동안 국내에서 가맹사업을 전개하여 오던 브랜드이다. 메뉴의 다변화 시도로 남도의 전통적인 게장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하경미양념게장, 하경미간장게장을 성공리에 개발 완료하였으며, 이번에 세번째로 즉석식 옛맛떡볶이를 개발하였다. 방배김밥 옛맛떡볶이는 이미 일반고객에게 판매를 시작한 상태이며, 소비자의 반응을 분석하여 해외 시장의 개척을 노리고 있다. 

방배김밥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렇게 개발한 제품들은 한식의 세계화에 발 맞추어 국내외 시장에 진출을 모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한국의 고유 음식을 상품화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Summer fancy food show에 출람하여 미국에서의 방배김밥의 가맹사업 운영을 위한 마스터프랜차이즈 발굴에 나설 것이라 한다.